안녕하세요 프라이노크입니다.
솜털이 90% 이상으로 이루어진 본 다운 제품 특성상 털빠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털이 빠질시에는 뽑지 마시고 뒤에서 당겨 안으로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다운 제품 보관시 제품을 접은 후 눕혀서 보관해주시면 털이 뭉쳐 빠지게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착용하실 때 털이 뭉치지않게 제품을 두드려 주시거나

정전기 스프레이를 뿌려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제가 1st look에서 제품 구매했습니다.

DOWN BENCH COAT(BLACK)

2016년 12월이후? 2017년 1월초에 구매했던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랑 커플로 구매했는데 도대체 옷을 어떻게 만드신건가요?

지금 나온 버전도 이런가요? 저희가 산옷만 운이 안좋게 털이 빠지는건가요?

처음 입었을때는 한달동안 계속 털이 가슴팍에서만 계속 빠지더니 이제는 속안으로 엄청나게 빠집니다.

니트류, 후드티, 맨투맨, 면바지, 기모바지 뭐만 입었다 하면 롱패딩이라고 발목까지 털이란 털은 다 빠져서 붙습니다.

돌돌이를 지금 이번 겨울에만 3통은 넘게 쓴거 같네요 돌돌이 쌘거 써서 뽑아야 털이 그나마 깨끗하게 뽑히는데

옷을 입을때마다 붙는 이 털들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정말 옷을 볼때마다 성질이 납니다.

이제 구매한지 1년된 옷인데 원래 롱패딩이 소모품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옷만 그런게 아니고 여자친구옷도 이렇게 털이 빠지는데

혹시 다른 고객들 문의는 없었나요?

십만원 짜리 저렴한 동대문 롱패딩도 아니고 디자이너 브랜드라 퀄리티적인 부분에서는 전혀 걱정 안하고 디자인 보고 신중하게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오늘도 입고 나왔는데 이제는 속안 밖까지 다 빠지는지 가방에도 다 붙어서 병걸린 닭처럼 털을 뿌리고 다닙니다.

제가 세탁을 하면 이게 나아질까요? 아니면 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속 시원하게 뭔가 해결책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털 붙은 사진도 다 찍어놨는데 원하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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